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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벨리에서 가장 인기있는 양조장인 브로큰우드 와인스 헌터벨리에서 가장 인기있는 양조장인 브로큰우드 와인스 브로큰우드 와인스의 시작은 미미했지만, 이제는 헌터 밸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양조장의 하나로 손꼽히게 되었습니다. 느긋한 분위기와 다양한 시음 프로그램도 있지만, 역시 브로큰우드가 유명한 이유는 헌터 밸리의 대표적인 와인 중 몇 가지를 생산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브로 큰우드 와인스가 세워진 땅은 1970년대 초반까지 포콜빈 주민들을 위한 크리켓 경기장으로 쓰려고 비워둔 부지였습니다. 이 땅을 사서 취미 삼아 양조장으로 만든 세 명의 청년 변호사들은 주 포도원을 '크리켓 경기장(Cricket Pitch)'이라고 불렀습니다. 브로큰우드 와인스는 느긋하고 겸손한 호주인의 태도를 유지하고 있고, 이런 분위기야말로 브로큰우드 와인스를 차별화시키는 요소입니다...
예술가들이 자신을 알릴수 있게 해주는 주디스라이트 현대미술센터 예술가들이 자신을 알릴수 있게 해주는 주디스라이트 현대미술센터 주디스 라이트 현대 미술 센터는 호주 현지에서는 "더 주디"라고 불려요. 이 곳을 통해 퀸즐랜드 최고의 현대 예술가들이 세상에 알려지죠. 퀸즐랜드 주도인 브리즈번을 여행하시면서 공연을 관람하고 갤러리를 둘러보기도 하고 미술 수업이나 워크숍에도 참석해 보세요. 벽돌로 지어진 오래된 창고에 자리한 주디스 라이트 현대 미술 센터는 외관은 수수하지만 그 공연 내용은 절대 소박하지 않습니다. 이 곳은 300석 규모의 공연장, 공연 리허설 공간, 현대 미술 갤러리, 아티스트 스튜디오, 워크숍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요. 미술 센터 전면은 공연, 발표, 전시를 위한 친화 공간이에요. 호주 원주민 예술가는 물론 서커스 공연자까지, 퀸즐랜드에서 유명세를 떨치..
멘도사 중심에 위치해있는 센트럴 마켓 멘도사 중심에 위치해있는 센트럴 마켓 멘도사 중심에 위치한 센트럴 마켓은 현지 주민과 방문객들이 자주 찾는 시장이며 지붕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간식이나 저녁 식재료를 구입하거나 친절한 상인들과 담소를 나누거나 지역에서 나는 음식을 맛 보세요. 이 유명한 시장은 100년 넘게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인파 속으로 들어가 이 매력적인 도시의 음식 문화에 대해 알아보세요.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생육 가판대로, 각종 육류로 만든 살라미, 소시지와 도축한 고기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주인에게 요청해 날개에서 간에 이르는 모든 부위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버려지는 고기가 하나도 없습니다. 양념된 고기 특유의 냄새가 맘에 들지 않는다면 센트럴 마켓의 과일, 채소 및 견과류 구역을 구경해 보세요..